긍정과선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떻게 기억될까.. 2020년은.. 돌이켜보면, 2019년에서 2020년을 넘어가는 길목은 정말 다이나믹하게 돌아갔던것 같다. 우선, 오랫동안 공부해왔던 투자를 실행했다. 그리고, 그전부터 계획해왔던 일이었지만, 2020년 1월 미서부 여행을 다녀왔다. 19년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신종바이러스가 돈다는 얘기가 뉴스에 나왔고, 공항 출국할 때도 마스크를 끼고있었지만, 전 세계가 마비될 정도로, 그리고 이렇게 오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을지는 아무도 몰랐다. "2020 원더키디"라는 영화가 있었던 것 처럼, 2020이라고 하면 미래를 상징하는 년도의 느낌이 강한데.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로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고, 비행기도 못타고 서로 교류하지 못한다고 예상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디스토피아적인 소설에는 2020년 우한에서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