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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몽삭레스토랑] 알페디시우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Mont seuc 레스토랑

[DAY 4. 10. 04 몽삭 레스토랑] 

알페디시우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몽삭

(Restaurant Mont seuc)



이런 곳에서 식사를 이거 실화냐?

사소룽고 (Sasso Lungo) 봉우리에 둘러싸여 식사할 수 있는 몽삭레스토랑. 

돌로미티에 왔다면 이런 풍경에서 식사 해줘야되지 않겠어요? ㅎㅎ


몽삭 레스토랑은 알페디시우시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영차 영차.

케이블카 타는 곳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하세요. 

구글 지도에서 Seiser Alm, Mont Seuc이라고 검색하면됩니다. 

곤돌라 왕복 비용은 10유로.





꼭 토마토같이 생긴 귀여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흐엇,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죠?

몽삭레스토랑은 2000미터 높이에 위치해요. 한라산 최고봉 높이 정도.. 하핫.



곤돌라에서 내리면 바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여기서 식사하고 트래킹해서 내려가기도 합니다. 저희는 갈길이 바쁜 관계로 여기서는 식사만 하기로 해요.



레스토랑 전면에 위치한 사소룽고 봉우리가 장관입니다. 



그리고, 이 곳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니, 더더욱 좋습니다.



원형의 레스토랑 내부에서는 사소룽고를 이렇게 조망하며 식사 할 수 있습니다. 

밖은 해가나지만 그래도 조금 쌀쌀하니, 저희는 내부에서 식사하기로 했어요.  




무난하게 파스타와 햄버거

기대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특별한 메뉴가 아니라 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제 입맛엔 딱!이였다능 ㅎㅎ


가격도 약 35유로 정도로 부담없구요. 

이런 전망을 가진 레스토랑을 4만원대에 갈 수 있다니, 

우리나라에서 좋은 레스토랑 갈려면 최소 10만원은 넘을텐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선 커피가 빠질 수 없죠.

아름다운 풍경과 커피에 취해 눈을 감고 있는 나.. 라기 보다는 밥먹고 졸려서, 스르르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네요. ㅎㅎ



점심 배부르게 먹고, 나와 다시 풍경 감상~



몽삭 레스토랑에서 조망할 수 있는 사소룽고 봉우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사소룽고 산군들 구경하면서 트래킹 해도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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